한국에서 대형폐기물이나 폐가전제품을 버릴 경우 일정한 절차를 거쳐서 버려야합니다. 이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신청을 위한 링크를 알려드립니다.
가끔 안쓰는 물건을 버려야합니다. 요즘 집 밖에 물건을 그냥 버렸다가는 주민들이 지나갈때마다 불평 한마디씩 하겠죠. 그리고 불법 투기를 했다며 지자체에 '벌금'을 내야할 수 있습니다.
화성시에서 정상적으로 버리는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.
1. 재활용품을 언제 버리는지는 입주할 때 관리소나 주변인들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. 예를 들어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재활용품을 버린다는 곳이 있습니다.
2. 크기가 작은 폐기물은 '종량제 봉투'에 담아서 버립니다.
3. 대형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중 가구나 가전제품과 같이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기 어려운 폐기물을 말합니다. 우리는 '빼기'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버릴 물건을 신청하고 결제한 후 물건을 집 밖에 지정한 장소에 두면됩니다.
4. 폐가전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에서 따로 수거합니다. 단일수거 가능물품을 버리거나 소형가전을 5개이상 버리거나 단일수거 가능물품에 소형가전을 함께 버리는 경우 무상으로 버릴 수 있으니 예약할 때 확인해보세요.
e순환거버넌스(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서비스):
유선전화: 1599-09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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